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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작성일 2020-03-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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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인천연구원, ‘인천시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방안 연결과 -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2019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방안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201910월 말 기준 인천시 장애인 인구는 144,031명으로 인천시 총인구의 4.9%를 차지한다. 인천시는 2017년에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18년부터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시행해오고 있으나, 인천시 장애인의 문화생활과 장애예술인의 활동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인천시의 장애인과 장애예술인이 생활 속에서 차별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예술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전국적인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전국 장애인 6,549명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결과, 장애인의 97.5% 이상이 1년간 영화를 제외한 문화행사에 참여한 경험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애예술인 416명과 장애인예술 활동가 584명을 대상으로 한 2018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실태조사결과, 장애예술인을 위한 활동지원과 발표기회도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천시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관계자와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정책 수요조사 결과,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전문(보조)인력 지원, 장애인 문화(창작·교육·발표)시설 확충, 장애예술인 지원사업 확대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타 시·도의 경우, 서울시는 장애예술인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장애예술인 창작활동과 장애인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수원시에는 ()에이블아트가 장애인 문화예술공간인 에이블아트센터를 운영하며 장애예술교육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실태조사와 사례조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 더불어 행복한 인천이라는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및 향유 증진, 장애예술인 창작 활성화 및 활동 지원, 장애인과 비장애인 문화예술 교류·협력 활성화라는 3대 목표와 4대 추진전략, 16개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인천연구원 최영화 연구위원은 조례가 제정된 지 만 3년이 되었으나 아직까지 인천시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은 미비하다인천시 장애인과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책임자 : 인천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 연구위원 최영화

연 락 처 : 032-260-2694 E-mail : yhc@i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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