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전, 버려졌던 연 50만 톤 지하수 재활용서울시-한전, 버려졌던 연 50만 톤 지하수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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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전, 버려졌던 연 50만 톤 지하수 재활용서울시-한전, 버려졌던 연 50만 톤 지하수 재활용 |
- 17일(목) 서울시-한전 ‘유출지하수 활용 업무협약’ 체결..공공기관 중 처음 ☐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한국전력공사는 17일(목) ‘유출지하수’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하 유출수 재활용과 관련해서 한전과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국전력공사가 서울시 내 8개 전력구의 유출지하수를 지상부로 끌어 올리는 급수시설을 설치하면 서울시는 시설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활용해 상수도 대체 용수로 이용하는 내용이다. 시설 관리도 시가 맡는다. ☐ 서울시는 버려지고 낭비되던 유출지하수를 재활용함으로써 ①극심해지진 가뭄 등 비상요인에 대응하고 ②자원 재활용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며 ③상하수도 처리 비용을 낮춰 예산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3대 효과를 설명했다. ☐ 실제로 하수처리에 들어가는 1억 6500만원의 예산 절감이 기대된다. 유출지하수 50만 톤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전은 지하수를 하수도에 방류하지 않는 만큼 연간 최대 1억 6500만원(톤당 330원)의 하수도 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력구 유출지하수 이용사례>
☐ 아울러 서울시 전반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의 장기적 이용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주관:서울연구원)에 착수, 그 결과를 토대로 201팔년에는 민간 건축물의 유출지하수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 서울시 권기욱 물순환안전국장은 “물부족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유출지하수 활용은 숨겨져 있던 미래 수자원을 발굴하는 오아시스 사업”이라며 “서울시와 한전의 이번 협약이 다른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의 참여를 독려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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