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 교육자금 마련 꿈, 올해도 서울시가 480가구 지원 > CLNTV 뉴스종합

본문 바로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0-09-29 12:15:52

CLNTV 뉴스종합

저소득층 자녀 교육자금 마련 꿈, 올해도 서울시가 480가구 지원

작성일 2017-08-23 17:47

본문

저소득층 자녀 교육자금 마련 꿈, 올해도 서울시가 480가구 지원



 - 서울시, ‘꿈나래통장’ 사업 통해 ‘09년부터 저소득가구 자녀교육비 마련 지원
 - ’17년 꿈나래 통장 480가구 신규모집, 약정 완료하고 적립 시작
 - 올해부터 가입신청자격 완화하고, 지원금액 및 선발가구 확대
 - 5년간 월 12만원 저축시 적립금을 합쳐 최대 1,080만원까지 수령 


□ 결혼 이후 일정한 소득도 없고 잦은 음주에 폭행을 일삼던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외아들을 키우고 있는 서OO(여)씨는 식당일을 하면서 번 돈을 꿈나래 통장에 7년간 매월 7만원씩 꼬박꼬박 넣었다.
   ’17년 통장 만기지급금 1,200만원을 받은 서씨는 아들이 나라에 기둥이 되는 인물로 자랄 수 있도록 학원비에 보태고 싶다면서 꿈나래 통장이 적극적으로 스스로 개척하여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에 시집와서 생활용품 노점상을 하는 남편과 장성한 아들, 딸, 막내아들 등 일곱 식구가 보증금 없는 월 50만원의 월세집에서 살고 있는 사000(여)씨는 일본어를 가르치며 번 돈을 꿈나래 통장에 5년간 10만원씩 넣었다.
   ’17년 4월 만기지급금 1,200만원을 받은 사000은 막내 아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을 생각하면 억만장자가 부럽지 않다면서 통장사업에 참가     한 것이 엄청난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 서울시는 ‘꿈나래통장’ 사업을 통해 2009년부터 만14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가구가 저축으로 자녀교육비를 마련하여 빈곤의 대물림     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 3년 또는 5년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에 서울시와 민간재원으로 추가 적립금을 지원하는데 기초수급자는 본인저축액의 100%를 비수급자는 50%를 적립해준다.


 ○ 예를 들면, 비수급 다자녀 가구인 경우 월 12만원씩 5년 동안 저축하게 되면 최고 1,080만원(본인 저축액 720만원+추가적립 36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가입대상 범위 확대뿐만 아니라 적립지원 금액을 늘리고, 선발인원도 확대하였다.


 ○ 가입대상 범위는 기존 기준중위소득 60%에서 80%로(4인 가구 기준 357만원)  확대하였고, 지원금액도 기존 월 3만원, 5만원, 7만원, 10만원에서 5만원, 7만원, 10만원, 12만원(3자녀이상, 비수급가구)으로 늘렸으며, 선발인원은 ’16년 300명에서 금년에는 480명을 모집하였다.


□ 시는 저소득층 자녀 교육자금 지원하는 ‘17년 꿈나래 통장 사업에 참가할 480가구의 신규모집을 완료하고, 꿈나래통장의 신규참가자가 본격적으로 저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수준을 높이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그간 큰 도움이 되어왔다. 그동안 총 17,748명이 가입하여 그중 14,490명이 만기가 되었으며, 현재 3,258명이 저축을 유지하고 있다. 


  ○ ’15년에 만기 참가자 854명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꿈나래통장이 자녀의 자존감을 향상(95.4%)시키고 자녀의 교육수준을 높이는데(97.9%)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했다. 또한 통장사업이 참가자의 지속적인 저축습관을 유도(87.4%)하고, 삶에 대해 긍정적 사고(78.2%)를 갖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15년 서울시복지재단)

□ 서울시는 경기침체 등에 따른 저소득 근로가구의 불안정한 고용상태 등을 감안하여 본인 저축이 어려울 경우 최대 6개월까지 저축을 유예해주는 일시중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도해지 없이 지속적으로 저축할 수 있도록 32개 사례관리 기관을 통하여 안내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 김철수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저소득가구 자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이 현실”이라며, “꿈나래통장을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막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clntv_new/public_html/theme/clntv/mobile/skin/board/bd_news/view.skin.php on line 148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