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수상택시, 수변 콘텐츠 연계 '관광상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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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수상택시, 수변 콘텐츠 연계 '관광상품' 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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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월) 본격 운항 재개… 수상교통수단 → 수상관광 활성화, 경제수익 창출
□ 서울시는 기존의 수상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앞으로는 한강 수상관광을 활성화 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경제적 수익효과까지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우선, 매력적인 관광코스는 반포 달빛무지개 분수, 겨울철새, 세빛섬 야경 등 대표적인 볼거리와 ‘한강몽땅 여름축제’, ‘서래섬 유채꽃 축제’ 등 한강에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해 구성한다. 현재 계절별‧테마별 코스를 기획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코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 국내외 여행사들과의 상품개발은 우선 중국 대한동방관광그룹과 국내 여행사인 허니문여행사, 유성국제여행사와 함께한다. 취항식 때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수상택시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부대시설도 확충했다. □ 대표적으로 반포한강공원 내 새로운 도선장(가칭 ‘서래나루’)을 설치했다. 연면적 2,824㎡ 규모로 2층 선착장 형태다. 1층은 승선대기장소, 휴식장소로 조성해 이용 시민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선장 데크에는 정기적으로 문화공연을 유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고 관광코스 개발과도 연계시킬 계획. □ 특히, 도선장 2층 749㎡ 전체 공간은 요식업 분야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무상 제공한다. 양재 aT센터와 함께 ‘Street Food 40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기본적인 조리시설이 완비된 9.24㎡(2.8평) 매장을 40명 청년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한강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도 활용한다. 1층에는 보트‧요트 등 조종면허 면제 교육장을 운영하고, 선착장에서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 신규 관광 수요를 늘리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 시는 이밖에도 기존 승강장 17곳에 대한 보수를 마쳤고, 반포한강공원↔강남고속터미널 구간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 운영사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우선 기존 수상택시 8대를 정비해 운행을 시작하고, 내년에 신규 2대를 확충할 계획이다. □ 수상관광콜택시는 콜센터(1522-1477)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eoulwatertaxi.com)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관광 노선 택시는 우선 17개 승강장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원하는 코스를 도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추후 연계 코스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2년간 발이 묶여 있던 한강 수상관광콜택시가 교통수단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하나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한강수변의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한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홍보함으로써 국내외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관광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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